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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군이라는 이름으로는 아니겠지만 ....
글쓴이 : 운영자 날짜 : 2012-08-28 (화) 15:29 조회 : 3481
 
여당(黎堂) 金載元 박사
 
<<단군신화연구원>>의 '결론'에서 우리학문의 가능성을 보여준 예
 
'필자는 <<三國有事>>의 단군신화야 말로,
이미 중국에서 은밀되어 없어진 신화를 푸는 귀중한 문헌이라고 생각한다. 
장차 언제인가 단군신화는 중국에서
- 물론 단군이라는이름으로는 아니겠지만-
문자로 적은기록으로 나타날 날이 있으리라고 필자는 믿고있다.
물론 문자보다도 화석상 같은 그림이 더 훌륭한 기록이라고
생각 할 수도 있다는 것은 말 할 것도없다'.
 
<檀君神話의 新硏究 >탐구당 1976. 122쪽
 

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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